부록
일 잘하는 방법 연구
전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생산성 있게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많은 사색을 해왔는데요, 제 방법이 맞다라기보단 이때까지 제가 공부한 바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글을 기술합니다.
- 사람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 일은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를 제대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 일은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합니다.
- 누군가를 도와주는게 일입니다.
- 복잡하고 어려운 것보다 단순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 쉬운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합니다.
- 멀티 태스킹은 일을 많이 하는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한마리도 못잡는게 현실입니다.
- 본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 기술 너머의 소통, 태도, 인간관계, 도메인 이해, 충성도까지 조화로워야 합니다.
1. 프로세스
- 일은 하나를 완전히 끝내고 난 후 다음 일을 해야 진전이 있습니다.
2. 문화
- 배우려고 하고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인정해주는 문화를 조성합시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A급 인재는 A+, S급 인재를 끌여들여 조직 전체가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B급 인재는 C급 D급 인재를 끌여들여 서로를 깍아내리는 문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3. 코드 리뷰
- 상대방의 기술적인 약점을 들추어내서 깍아내리는 리뷰가 되서는 안됩니다. 개선하고 보완하자는 리뷰가 되어야 합니다. AI도 기술적으로 틀릴 때가 많은데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코드리뷰를 도입함으로써 평소보다 훨씬 소스코드를 주의깊게 개발하게 한다는 목적이 주요 목적입니다.
4. 관리
5. 리딩
6. 의사결정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원칙은 기업의 이윤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결정인 것인가? 가 1순위 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본인 일하는게 편해지려고 합리화를 해서는 안됩니다. 일에는 항상 양면성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편하면 그만큼 그 일을 제공받는 사람은 불편해지니깐요.
7. 업무 범위
업무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나중에 한번 밥먹어요~ 라고 약속 하듯이 일을 할때도 애매하게 일을 하면 결과물이 애매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8. 회의
회의가 본인 일 많이 했다는 것을 자랑하거나 잘 못하는 사람을 질책하거나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자리가 되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팀을 방어적인 분위기로 바꾸어 하나 둘씩 우수한 인재가 회사를 떠나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의는 회의 안건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자리여야 합니다.
9. 업무 요청, 분배
업무요청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똑같은 업무를 수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10. 소통
신뢰도는 투명성으로부터 옵니다. 투명성은 소통으로부터 옵니다.
11. 일정 준수
일정으로부터 뭘 해야할지 계획이 시작되고 계획으로부터 일의 실행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보면 일정산출 -> 일의 계획 -> 일의 실행 순서로 중요한 일의 순서일 수 있습니다. 일정 산출을 잘 해야 합니다.
12. 서비스 품질
13. 문제해결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최초에 문제를 인지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문제인지를 못하면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서 해결 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인지를 하고 문제원인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원인에 대한 대안을 세워서 계획과 실행의 과정을 거쳐서 문제해결을 해야 합니다. 실행했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원인을 잘못 분석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거슬러 올라와서 근본적인 원인을 다시 파악해야 합니다.
14. 자동화
수동으로 실행해보고 필요함이 증명되고, 자동화를 한다면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확신이 서면 점진적으로 자동화 합니다.